당뇨병 좋은 음식 알아보자
서론
당뇨병 무엇인가?
1형과 2형 당뇨는 혈중 포도당 농도(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결과는 동일하나, 발병 매커니즘은 별개의 질환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높아진 혈당은 전신의 혈관과 조직을 손상시켜 다양한 합병증을 불러 일으킨다.
본론
당뇨병은 그 자체로는 큰 문제가 아니다.
신체에 직접적인 고통을 주거나 기타 내 외상적 증상은 없다.
그러나 당뇨병에 걸리면 당뇨병성 말초신경증,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신경병증, 당뇨발[4],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일어나는 심근경색과 그로 인한 돌연사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매우 쉬워진다.
그래서 당뇨병이 만악의 근원이자 무서운 질병으로 불린다.
혈당이 높은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그로 인해서 장기적으로 전신의 소혈관이 있는 장기가 망가지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당뇨병 당뇨수치 정상 범위
정상인의 경우, 평상 시 혈당치는 70mg/dL(3.9mmol/L) ~ 110mg/dL(6.1mmol/L) 수준이며(WHO기준)
식사 등으로 당분을 섭취하여도 120mg/dL(6.7mmol/L)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내당능장애 및 당뇨 진단을 받게 된다.
대체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당뇨 진단을 내리게 된다.
8시간 공복(물 이외의 모든 음식 섭취금지)
혈당치정상: 110mg/dL(6.1mmol/L) 이하인 경우(WHO 기준)
공복혈당장애(내당능장애): 110mg/dL(6.1mmol/L) 이상, 126mg/dL(7.0mmol/L) 미만 – 주로 이 경우 식후 2시간 혈당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당뇨: 126mg/dL(7.0mmol/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정상: 140mg/dL(7.8mmol/L) 이하
내당능장애: 140mg/dL(7.8mmol/L) 이상, 200mg/dL(11.1mmol/L) 이하
당뇨: 200mg/dL(11.1mmol/L) 이상
결론
당뇨병 관리 할때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
땅콩
속껍질이 제2형 당뇨병에 치료에 효과가있다는 논문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식품공학영양학과 린지 교수팀이 발표하였다.
땅콩 속껍질속의 폴리페놀 성분이 혈액속 유해산소(과다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액 순환과 포도당 분해를 돕고 산화스트레스(활성산소)에서 췌장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필자가 위에 언급한 제2형 당뇨병의 원인인 과도한 활성산소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하루에 한주먹 정도가 적당하고 땅콩알이 눅눅한것은 간암을 일으키는 곰팡이가 생성하는 아플라톡신이 있을 수있기 때문에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등푸른 생선
오메가3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혈관에 누적되어 있는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증상을 줄여주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녹색 채소
시금치, 브로콜리 등 녹색 채소는 높은 항산화 성분과 전분 소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자주하는 질문
고혈압이 있으면 당뇨에 걸리기 쉽나요?
고혈압과 당뇨는 서로 다른 질병이지만 그 뿌리는 같으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